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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실권주

케이뱅크 IPO 위한 입찰제안서 (RFQ발송)

by Smart 체리 202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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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체리피커입니다~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 를 한다는 소식이 2022년 1월 7일자 뉴스에 나왔네요

케이뱅크는 카카오뱅크나 토스보다 더 일찍 국내에서 2017년 4월에 처음으로 인터넷 전문은행을 시작하였던 은행입니다.

카카오에 밀려서 성장이 느렸지만 아시는대로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와 협약을 하여 업비트 거래를 위해 케이뱅크 계좌가 반드시 필요하게 됨에 따라 가입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또 정부에서 중신용 저신용자 대출 강화 지침에따라 기존은행에서 대출금액이 많거나 신용등급이 낮아서 대출이 잘 되지않던 고객들을 중신용대출로 대거 흡수함으로서 본궤도에 진입하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원래 계획은 2022년도경 흑자전환하고 2023년에 IPO 예정을 했었지만

케이뱅크가 급성장하여 2021년 흑자전환이 확실시됨에 따라 2022년 1월7일에 바로 IPO작업의 시작으로 주요증권사에 입찰제안서 (RFP)를 발송했군요.

2017, 2018, 2019, 2020년 연속 순손실중 하지만 2021년은 턴어라운드 예정!

아직 정해진바는 없지만 올해중으로 상장이 되어서 카카오뱅크를 뛰어넘는 청약열기와 공모주 용돈벌이를 하게되면 좋겠군요

지난해 흑자전환이 유력한 이유에 대해 잠시 살펴보면 2021년 3분기 168억원 당기순이익, 3분기까지 누적 84억원 흑자. 3분기에서 대박실적이 났기에 2021년 누적 흑자전환이 되었군요. 이는 케이뱅크가 생긴후 4년만에 처음으로 누적 흑자 전환이었습니다.

업비트 연계계좌 및 중신용대출로 인한 고객 수는 2020년말 219만명이었는데 2021년말 717만명으로 대폭 증가하였습나다.500만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은행의 덩치도 커졌는데 예금도 약3배 증가하여 3조 7500억원에서 11조3200억원으로 늘었으며, 대출도 2조 9900억원에서 7조900억원으로 약2.5배 늘었군요.

 

장외시장에서 케이뱅크는 1주당 2만원이 넘는 시세가 형성되어 있고, 그 시세로 시총을 계산해보면 시총이 약 7조 7,000억 원이네요.

향후 뉴스도 지켜보면서 업데이트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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