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없다면 50대→30대후반 외모로! 탈모원인 탈모방지 탈모에 좋은 음식

안녕하세요~슬기로운 체리피커입니다.

 

요즘 인기 드라마인 '내과 박원장'을 통해서 탈모 vs 탈모없음 헤어스타일에 대한 극명한 비교를 해 볼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탈모에 대해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찾아오는 탈모는 누구에게나 두려움이지요. 어떻게 하면 탈모의 원인을 찾아내어 탈모방지를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음식을 먹어야 탈모방지가 되는지 알아볼게요~!

내과 박원장 캡쳐

탈모의 원인

탈모의 원인은 다양한데 유전적 원인과 자가면역결핍이 주된 원인입니다. 

유전적 원인은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중요한 인자라고 합니다. 자가면역결핍은 내분비질환, 영양결핍, 약물 사용, 출산, 발열, 수술 등의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그밖에 청결하지 않은 두피, 영양부족 및 과다,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 등의 원인이 있습니다.

 

탈모의 증상

주된 증상은 과하게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입니다.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날이 잦으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의 경우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 일어나며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으로 시작되어 탈모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흔히 M자형 탈모가 시작되면 이마 양쪽이 넓어지며 정수리 쪽에도 탈모가 시작됩니다. 

여성형 탈모는 M자형 탈모와 달리 머리 중심부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머리숱이 적어집니다. 

원형탈모증은 다양한 크기의 원형 모양으로 탈모가 발생하는 것인데 주로 머리에 발생하며 부위가 확대되면 내과 박원장에서의 사진처럼 대머리가 됩니다. 머리카락만 빠지는 경우와 전신의 털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탈모 방지법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발견 즉시 치료를 하여 진행을 막아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최대한 마음을 편하게 가지며, 명상을 하거나 산책, 요가 등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으로 머리카락을 잘 관리하여야 합니다. 머리카락에 자극을 주는 머리땋기, 쪽머리, 포니테일 등을 할 때 머리카락에 자극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심히 관리하여야 하겠습니다. 뜨거운 롤, 고데기, 펌 등을 자주 하는 것도 탈모방지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두피 마사지를 통해서 모발관리를 하며 머리를 감은 후 적절히 건조하여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어야 합니다.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루에 2리터 정도를 꾸준히 마시게 되면 수분이 공급되어 모발이 자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탈모에 좋은 음식

 

검은콩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보노이드는 구조적으로 여성의 에스트로겐과 비슷한데 이는 머리카락이 잘 자라게 해 주며, 시스테인과 아르기닌은 혈류 순환을 돕습니다.

검은깨에는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해 주는 케라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견과류에는 혈류의 순환을 도와주는 비타민E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해조류에는 미네랄과 비타민과 요오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모근을 건강하게 지켜주며 두피염과 두피 각질을 방지해 줍니다.

 

모든 병은 마음에서부터 출발한다는 말처럼 일단은 스트레스를 최대한 적게 받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위의 여러 음식들을 통해서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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